어떤 물건이나 상표는 그 나름대로의 색을 가집니다.
그렇게 많은 색중에는 붉은색, 검은색, 흰색,회색등 다양한 종류의 색으로 물건을
고르고자 하는 사람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 진열장에 놓여 있습니다.
색을 포함한 이미지로서 그 물건의 의미를 전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감정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서 입니다.
예로 검은 색은 세련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의류나 신발,악세사리,자동차에
많은 분포를 차지하지만, 과자나, 음료수등의 식료품에서는 그 색을 찾아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즉 1회성 물건이나 식료품에서 세련된 느낌을 가지는 것이 크게
유리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구두나, 자동차처럼 항상 사용하고 오랫동안 생활하는데 필요한 물건의
경우에서는 검은 색을 쉽게 찾아 볼수 있습니다.
또다른 예를들면 코카콜라를 들 수 있습니다. 빨간색과 회색 (은색)흰색의
조화는 어떤 상태든 질리지 않고 사람들에게 구매 욕구를 발생시킵니다. 이러한
코카콜라의 색을 만들기 위해서 수만톤의 물감과 연구가 들어갔다고 합니다.
식료품점에 들어가 냉장실에 놓여있는 수많은 음료수들 중에서 코카콜라의 캔
디자인은 질리지 않고 애용됩니다.
색감은 그렇게 마케팅이라는 차원에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이용됩니다.
그러한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아마도 그것은 사람의 시각이, 혹은 사람 모두가 색에 대한 영향을 받기
때문일것입니다. 색에 의해서 감정을 가지고, 또 그 순간에 따라 다르게
느끼며, 크게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사람이 눈으로 바라보는 모든 것에 색감이 있듯이 각 개인 고유에게도 맞는
색이 있습니다. 사람의 몸에 따른 분류 사상의학(체질)분류가 있듯이 말입니다.
어떤 색을 가까이하고, 어떤 색을 멀리 함으로서 자신의 기운을 볻돋으며
편안하게 하고, 그러한 조절을 함으로서 자신의 기운을 운용할 수 있는 것,
바로 색에 대한 사람의 기운입니다.
나무와 사주
사람을 우뚝 솟아 있는 나무와 비교를 하곤 합니다.
그 기본은 우선은 뿌리가 조상이 되는 것이고, 뿌리의 기운으로부터 줄기를
지나 가지를 거쳐 잎으로 그 기운이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조상의 튼튼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나무는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것으로서
그 기운이 강하면 후일까지 그 기운이 전해져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조상을 잘 섬기고 그 조상을 따르는 것은 그만큼 자지의 기운을 가다듬고
그 가다듬은 기운으로 인해 앞으로 자기에게 좋은 기운을 얻기 위함이라 할
수 있겠다.
뿌리에서부터 그 기운이 왕성한 사람은 잎으로까지 가는 영양분을 충분히 받아
앞으로 큰 해가 없지 잘 자라 성장을 할 수 있지만 만일 그 뿌리에 다른
해로운 물질이 장애가 되어 영양분(기운)을 공급을 할 수가 없다면 그 줄기와
잎은 시들어 갈 수밖에 없는 현실이 됩니다.
이러한 이치를 보아 조상의 은덕이 없으면 그만큼 그 업보
를 받아야 하는 것이 후손의 몫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조상이 잘 된 경우를 본다면 그 후손들은 복을 누리는 삶을 살수 있을 것입니다.
늘 해마다 제사를 지내고 조상을 모시는 것은 타고난 사람의 운명은 제각기
다르다 하지만 그 뿌리의 원천을 버릴 수가 없으므로 그 조상을 잘 섬기는
사람은 복을 누린다는 것을 뜻합니다.
만일 자신이 하고하 하는 일에 있어 풀리는 것보다 막히는 것이 많다 생각을
할때는 조상을 찾아가 공을 드리는 것은 어떻지 싶네요. 그래서 이러한 경우
기도를 드린다 합니다. 조상의 묘가 잘못되 있을 수고 있고 또 원한이 있는
조상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무엇때문이지 확실치가 않을 경우 무의 기운을
가진 사람을 빌어 잘못된 곳을 찾아내는 것이죠.
누구든 복된 삶을 살고 싶고 추고하고 싶은 맘은 똑같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마다 같은 형제라 할지라도 그 타고난 기운이 다르기 때문에 같을 수는
없습니다.
사주를 보는 것은 그 뿌리의 원천과 님에 기운이 바르게 갈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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